2023년 워크샵 재개!

올해로 8회째인 워크샵이 1박2일로 실시되었습니다. 코로나영향으로 3년만인 워크샵입니다. 와타나베사장님을 포함해 모두 28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무대는 한국최남단 휴양지인 한국최대의 섬이기도 한 제주도로 서울, 부산과 함께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중 하나입니다.푸른 바다와 숲이 울창한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섬입니다만 여름에는 기후가 불안정해서 많은 비가 내리면 비행기가 결항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 다소 걱정은 있었습니다.다행히도 줄곧 좋은 날씨로 지장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일째는 새별오름(기생화산)을 방문해서 간단하게 산책하거나 풍경을 관광하고 그 후 서귀포시에서 요트체험을 했습니다. 30명정도 수용할 수 있는 큰 요트로 외부에서는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내부에는 소파나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점심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갈치구이를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오설록 티뮤지엄과 제주아트서커스를 방문했습니다. 제주아트서커스에서는 중국예술단원 분들의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호텔에 가서 근처에 있는 제주도 명물인 흑돼지 삼겹살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와타나베사장님의 건배인사를 시작으로 사원 모두가 함께 나눈 추억을 이야기하며 피로를 풀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2일째는 에코랜드테마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에코랜드는 30만평으로 구성되어있고 가는 곳곳마다 그림과 같은 풍경을 가진 장소를 기차로 관람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그리고 용두암공원, 무지개 해안도로를 방문하고 1박2일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제주도워크샵은 일정적으로 다소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동료직원과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마실 거리를 만끽하고 더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워크샵이었다고 생각합니다.